소통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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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은 ‘소똥구리가 없었다면 지구가 배설물로 뒤덮혔을 것’이라는 연구를 내놓았다.
소똥구리는 똥을 굴려 보관한 뒤 양식으로 삼기도 하고, 집으로 쓰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생명에게 배설물은 무용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소똥구리는 열심히 똥을 정제하고 운반하며, 가치를 창조해냅니다. 태생적으로 글을 써내야만하는 글쟁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소똥구리를 닮은게 아닐까. 저는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감정이란 빨리 없애야만 하는 악이지만, 어쩌면 이를 정제하여 빚어내다 보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낼 수 있는게 아닐까. 그 가치는 분명 ‘소통’📬일 거야.
🤍어쩌면 불안하고 슬퍼보이지만 꾸준히 소통하는 우리들을 위한 커뮤니티 SOTONG·RY🤍
INSIGHT💡 1. 직접 만든 서비스에 친구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경험을 하다. (회원 8명) ‘너 왜 요즘 씀 안해?’ ‘소통그리 있는데 뭘’ 2. 서비스의 핵심은 스토리텔링이 아닐까. 소똥구리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