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이션
생성일
Jan 12, 2022
태그
유니
- DJ 라이언 유튜브 카카오프렌즈 채널에서 DJ를 하고 있는 라이언.
→ 우리도 우리 서비스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음악 감상, 고민, 사연 적을 때 사진이나 스티커로 첨부하게 하는 건 어떨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DqQh9OEq5unSPeIDXFSZj3yh48K5UCTu

-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어구, 사진, 영상미 개인적으로 ‘때껄룩’이라는 음악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음악과 잘 어울리는, 사연을 막 떠올릴 수 있게 하는, 겪어보지 않았어도 그 분위기와 관련된 상상을 할 수 있게 하는 감성을 잘 건드리는 문장과 사진, 그리고 영상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다른 셀링포인트는 다른 사람들과 티키타카할 수 있는 댓글 맛집이라는 점!
예를 들어 [첫 사랑 썰푸는 곳]이라는 제목의 플레이리스트에는 30분가량의 달달한 노래와 로맨스 미드 길모어걸스 영상이 나오는데 4백만이 넘는 조회수와 3만7천개의 첫사랑 관련 댓글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 우리도 글에 첨부할 수 있는 감성을 건드리는 사진과 짧은 영상 클립 같은 것을 찾아보면 어떨까? (대신 저작권 조심하면서! 좀 힘든 여정이 될수도..ㅎㅠ)

- 직접 찍는 썸네일 사진 ’리플레이’라는 플레이리스트는 위에 예시로 쓴 ‘때껄룩’과는 같으면서도 다르다. 감성을 건드리는 사진을 쓴다는 점은 같지만 직접 찍은 사진들만 올린다는 점! https://www.youtube.com/channel/UCKxknVfRWj3YKZuE_qiWZ4Q/featured
→ 본인의 사연과 고민, 음악 감상을 쓰는 개인적인 공간이니만큼,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들만 올릴 수 있게 한다면...? 하루에 한 글만 쓸 수 있듯이 우리 서비스만의 포인트를 하나 더 늘려보자! (하루에 하나의 글, 하나의 사진)

- 우리만의 감성은? ’때껄룩’은 티키타카할 수 있는 댓글공간과 상상과 감성을 건드리는 영상, 문장, 사진을 ’리플레이’는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감성과 문장을 제공한다. → 그렇다면 우리 서비스는? 어떤 브랜드 무드(ex. 힙함, 아날로그, 레트로, 세련된, 몽환적인, 퇴폐적인, 밝은, 어두운...)를 가져야하며 (회의 시간에 정해야할 듯!!!) 어떤 특징을 가지고 와야할까? → 하루에 하나의 글과 하나의 사진을 통해 순간과 음악을 기록한다는 특징 (우리 서비스의 주요 특징) → 시간대 카테고리를 정해, 아침 출근하면서 듣는 노래 / 퇴근하고 나서 지친 몸을 이끌며 듣는 노래 / 한 잔 걸치고 듣는 노래... → 시간대에 따라 관련 문장이 알람으로 가게? →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도 있을 듯. 예를 들어 짝사랑, 첫사랑 썰, 실연당했을 때, 친구 잃었을 때, 새로운 만남에 들떴을 때, 골목길에서 듣는 노래, 옛날 추억에 잠길 때 듣는 노래 등등...
루시
- 추가 기능
- 그 날 음악을 기록하면서 감정의 카테고리(감성 태그)로 해당 음악과 그 날의 감성을 기록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ex. 이하이 - 한숨 :
우울
, 적재 - 나랑 같이 걸을래 :설렘
/사랑
등)
- 무다에서 핸드폰을 흔들면 한달 동안의 이모지들이 같은 것끼리 모여서 한달 평균치를 알 수 있듯이, 우리도 그 감정의 카테고리 태그를 통해 감정의 평균치 기록을 한번에 볼 수 있게 기획
- 그리고 공유 기능의 공개글 또한 해당 감정 카테고리의 기준 별로 나눠 보여주어 각 감정의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감상 = 사용자들이 직접 만드는 상황별 플레이리스트
- 컨셉 스케치
- 기록이 컨셉이다보니 이를 어떻게 시각화해서 한번에 잘 보여줄지가 매우 큰 관건일 듯
- 기록 화면 : 복잡하지 않은, 직관적이면서 단순한 UI
- 카테고리 분류 화면

글감 별로 카테고리 분류가 되어있는 씀 ; 일상적 글쓰기 예시. 이와 같이 우리는 감정의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 보여주면 어떨까
- 마이페이지 : 전체 기록, 카테고리 별 기록, 월 별 기록
- 스티커까지 제공하게 되면 화면이 조금 지저분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여러 가지의 다양한 스티커들보다는 위에 유니가 말한 것 처럼 우리 서비스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해당 캐릭터 관련 스티커 10종 정도와 감성 사진(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 혹은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첨부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 이용 시
- 음악 데이터
- 음악 제공 시
- Youtube 연동이 가장 적합한 방법일 듯
- 그런데 음악 full 제공이 우리 서비스에 적절할지는 의문(논의 필요한 사항)
- 음악 제공하지 않을 시
- 음악에 대한 기본적인 모든 정보 제공해주는 무료 공개 api 활용
- 해당 api를 활용하여 음악의 모든 정보 제공 및 최신 음악 지속적으로 업뎃
- 우리가 제공해주는 정보들 중 원하는 음악을 검색해 찾아 기록하기 때문에 여러 음악이 ‘등록’될 일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