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1. 조사 대상 31개의 앱 중 라이프스타일이 11개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카테고리는 이외의 특정 카테고리보다 (EX. 교육, 금융) 범용성이 높음. 즉, 메이커스 챌린지에서 출시하는 앱은 대개 특정 카테고리로 분류가 안되는 ‘개성있는’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범주로 한데 묶인 것으로 판단 됨. → 어떤 카테고리에도 속하지 않은 앱은 라이프스타일로 묶임. WHY? - 3개월이라는 짧은 기한으로 인해, 이미 경쟁자가 존재하고 많은 리서치가 필요한 카테고리는 (EX. 데이트, 뉴스/잡지 등등) 시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 됨. SO - 차별화된 서비스를 생각해내는 것이 필요. BUT, 모 아니면 도. 홍보가 어려움. 2. 오로지 ‘많은 다운로드’를 위해서라면? 1천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해낸 앱의 카테고리는 맞춤 설정과 건강/운동. 에딧과 마스크 알리미는 기존 서비스와 크게 차별화되지 않음. 마스크 알리미의 출시일인 20.03.11. 내외에는 동시다발적으로 마스크 알림 앱이 출시함. 또한, 에딧이 표방하는 자소서 첨삭 서비스는 출시 이전에도 존재했던 서비스. → 오히려, 트렌드 흐름에 편승하거나 존재하는 서비스를 변주하는 것이 다운로드 수는 높을 수 있다. WHY? (본인 가설) - 일반적인 앱 다운로드 경로를 생각해봤을 때, 검색 후 대표 앱을 클릭함. 다음으로 앱 소개 페이지 하단의 유사한 앱 항목을 통해, 다양한 앱을 찾음. 앱 다운로드는 무료이며 간단함. 따라서 대표적인 서비스의 관련 앱이 되면, 낙수 효과로 다운로드 수는 높을 수도 있다는 것이 본인의 가설. BUT, 꾸준히 우리 앱을 쓰게 만드는 건 쉽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