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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수
💁 화석과 아직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web front-end
📨 11t518s20161759@gmail.com
🖥 Github : https://github.com/11t518s
💁 About Me
제 자신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어렵네요!
평소에 주저리주저리 글 쓰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소개해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개발보다 다른 것들을 더 많이 해본 개발자입니다.
어쩌다 개발을 했는지 주저리주저리가 궁금하다면
이것 저것 다른 것들을 많이 해봐서 그런지, 하면 되는 것들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개발을 누구한테 배운게 아니다 보니 goo선생님께 많이 여쭤봤는데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할 수 있는 기술보단, 미래에 할 수 있는 기술을 잘 배운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할 수 있냐?
그리고 사실 저는 앱을 만들줄 모르고 들어왔어요! web파트라고 해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나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제가 붙기 위해 떨어진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한 기회를 잘 활용해보고자 크로스플랫폼 개발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react-native라고 ios, aos둘 다 배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저는 react 썼었어서 배울만하다고 하는데 역시 다 거짓말이에요 어렵긴해요.
어쨌든 앱개발은 처음이지만 못 만들건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는 goo선생님의 아이들이니까요.
그럼 개발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너의 장점이 뭐냐
어쩌다보니 4대보험 가입하는 주 40시간 계약서를 3번 작성해봤습니다.(물론 개발자로는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할 때 말하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파트에서 일을 많이 해보다보니, 잡무(?)에 능합니다. 전공이 창업관련이기도 해서 사업적으로, 혹은 기획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같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도 하고 여러 프로젝트도 해봤는데 팀이 망가지는 것도 많이 보고, 팀이 유지되는 것도 많이보고, 팀이 성장하는것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팀이 무너지지 않게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어찌됐건 릴리즈해서 인터넷 세상에 돌아가는 제 코드의 결과물이 2개가 있습니다. 무언가를 배포해본 경험은 소중한 것 같아요. 물론 작고 소중해요,,, 작고,,
추가 장점
제 주위에 요즘 취업 장난아니게 잘하더라구요. 네카라쿠배를 뚫는 친구들이 멋있고 왜 저만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저랑 팀했던 친구들이 참 잘 됩니다. 하,,, 내가 성장해야되는데 걔네들만 하더라구요,, 하,,
반대로 여러분들도 그 친구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말고 저를 뽑아주세요(?)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