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코스 공유 서비스

드라이브 코스 공유 서비스

태그
PM
서비스기획
런칭Ing
드라이브 코스 공유 서비스 차로 PM
📎
서비스명: 차로
프로젝트 설명:
'차로'서비스는 드라이브 코스 공유 서비스입니다. 다른 사람이 직접 경험한 흔하지 않은 드라이브 코스를 구경하고 직접 다녀온 코스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맡은 역할: PM
활동 기간: 2021.06~진행 중
참여한 인원: PM및 기획 2, 디자이너 2, Ios 개발자 3, 안드로이드 개발자 3, 서버 개발자 2
기여한 부분:
  1. 와이어프레임 구현 후 팀원에게 공유
  1. 디자인, 개발을 고려하여 기능명세서 작성
  1. 기간 안에 완성할 수 있도록 계획
  1. 협업 툴을 사용하여 효율적인 협업 방법 제시
  1. 회원가입 정책과 소셜 로그인 정책 조사
  1. 다양한 APP 서비스, 기능 분석
  1. 팀원 진행 상황 파악 및 문제 발생 시 의견 조율 및 기획 수정
  1. 기획서를 바탕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점검
  1. QA 진행
  1. 1차 서비스 배포 후 사용자 인터뷰 진행
인터뷰를 통해 드라이브 과정에서 불편함을 포착했어요
코로나19로 드라이브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였고 드라이브 과정에서의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며 드라이브 코스를 검색하는 과정과 드라이브를 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포착하였습니다. 드라이브 코스 검색 과정에서는 광고와 이미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에 대한 정보만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는 과정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때 목적지 기준의 최단 거리를 보여준다는 점과 주차공간과 드라이브 코스의 난이도를 알 수 없다는 불편함을 파악했습니다.
포착한 문제는 이렇게 해결했어요_서비스 탄생 과정
인터뷰를 통해 포착한 드라이브 과정에서 불편함을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광고 및 이미 유명한 드라이브 콘텐츠에서 벗어나 경험한 자들의 드라이브 코스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로서 역할을 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드라이브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목적지 중심의 최단 거리가 아닌 경로를 보여주고 주차 공간, 운전 주의사항 등 운전자가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렇게 드라이브 코스 공유 커뮤니티는 '차로'라는 이름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notion image
'차로'는 3가지 핵심 기능에 드라이브 과정의 편리함을 담았어요
'차로'의 핵심 기능인 구경하기, 작성하기, 검색하기를 통해 편리한 드라이브 과정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구경하기를 통해 사람들이 실제로 경험한 드라이브 코스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뿐만 아니라 주차공간, 주의사항 등의 드라이브에 필요한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작성하기를 통해 직접 다녀온 본인만의 드라이브 코스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색하기를 통해 원하는 지역과 테마를 선택해 맞춤 드라이브 코스를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를 지도를 작성하는 과정을 깊게 고민했어요
'차로' 서비스는 드라이브 코스 공유가 핵심 기능입니다. 드라이브 코스를 공유하고 싶은 작성자가 의도한 대로 지도에 경로를 표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사용자가 의도한 대 코스를 지도에 표현하면서, 서비스의 목적이 잘 드러낼 수 있도록 깊게 고민했습니다. 또한 지도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개발 한계로 인해 기획을 계속해서 수정을 거친 결과물입니다. '차로'의 모든 기능은 깊게 고민한 결과이지만 특히 '지도 표현'을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습니다. 그래서 '지도 작성'의 고민 과정을 아래에 담아 보았습니다.
드라이브 코스 작성 시 지도에 경유지 추가해 의도한 대로 코스를 표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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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경유지를 추가할 수 없어요. 경유지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통해 경로 확인 후 추가할 수 있어요
notion image
드라이브 코스를 공유하고 싶은 작성자의 의도대로 표현하기 위해 경유지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최초 지도 작성 시 경유지 추가 버튼을 비활성화했습니다. 사용자는 경유지 추가 기능을 서비스의 의도와는 다른 용도로 활용 할까 우려되었습니다. 저희는 어떤 장소, 맛집 등을 소개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들린 장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성자가 드라이브 코스를 작성하면서 드라이브 코스 소개라는 본질을 잊고 맛집과 같은 드라이브와는 관련 없는 장소를 추가할 수 있겠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이후에 맛집이나 호텔 등 광고를 하는 서비스로 변질되는 것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저희는 사용자가 출발지와 목적지만을 입력해 표현된 경로를 확인하고 의도한 대로 나오지 않았을 때만 경유지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경유지는 2개만 추가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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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지는 3개 이상 설정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출발지와 도착지를 잇는 경로는 많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유지를 1,2개 추가만으로 원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많이 추가하지 않게 제한을 두었습니다.
둘째, 지도 사용 횟수 제한으로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T-map 지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T-map에서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나타내는 데 개수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출발지-경유지-도착지가 하나의 드라이브 코스가 아니라 출발지-경유지, 경유지-도착지로 2개의 코스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한정된 양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3개 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횟수 제한을 두게 되었습니다.
완벽함보다는 핵심 기능을 위주로 구현 후 사용자의 목소리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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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더라도 핵심 기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기능 명세서에 1 순위, 2 순위, 3 순위로 기능을 구분하고 1,2순위까지 디자인과 개발 후 1차 배포를 진행했습니다. 베타서비스를 사용자에게 배포하고 인터뷰를 통해 기획 의도대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지도 작성 과정이 헷갈린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지도 작성 과정을 소개하는 메시지를 추가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하는 사진에서 몇 장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사진 개수를 나타내었습니다. 기획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수정하였습니다. 현직 디자이너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수정했습니다. 저희 서비스에는 '뉴모피즘' 디자인이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글을 확인하는 부분에서의 뉴모피즘이 쓰인 부분이 버튼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버튼이 아닌 부분에는 뉴모피즘을 약하게 넣거나 삭제하는 방향으로 수정했습니다. 출시하기 전 인터뷰를 통해 사용자 검증을 해볼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기능 명세서를 바탕으로 QA를 진행했어요
1 순위, 2순위로 정한 기능 구현을 마친 후 기능 설계서를 바탕으로 의도한 대로 잘 구현이 되었는지 QA를 진행했습니다. 이전과 다음 버튼을 눌렀을 때 의도한 화면으로 넘어갔는지, 팝업창이 알맞은 곳에서 뜨고 있는지 등 기능 설계서를 바탕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디자인 부서 팀원은 의도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구현이 되었는지 확인했습니다. 의도한 대로 그림자가 들어갔는지, 색상 차이가 있는지 등 디자인 중심으로 확인했습니다.
온/오프라인의 혼합된 협업 방식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고민했어요
저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합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소통과 협업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툴을 사용했습니다. 소통은 '게더타운'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팀원들이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있는 모든 팀원이 접속하고 서로 스피커는 항상 켜놓도록 요청했습니다. 작업 중 질문이 있거나 논의 사항이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고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문서는 'Notion'을 이용하여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든 부서는 notion을 활용해 진행 상황을 공유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lack을 활용하여 일과 일상의 대화를 분리했고 pc로 접속하지 않고도 협업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 있는 팀원들이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능설계서는 개발 ,디자인 부분까지 고려해 상세하게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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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명세서를 작성할 때 개발과 디자인 2가지 관점을 고려해 상세하게 작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경고창을 나타낼 때는 팝업창과 토스트 메시지 중 어떤 방식을 사용할 것인지와 같은 개발적 부분도 함께 작성했습니다. 토스트메시지를 띄운다면 몇 초 띄우고 사라지는지, 글 작성에서 몇 자로 제한을 둘 것인지, 제한 범위 이상 글을 작성 시 경고 메시지를 나타낼 것인지, 더 이상 써지지 않도록 구현할 것인지 등 상세히 기획했습니다.
개발뿐만 아니라 디자인 관점에서도 상세히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닫기 버튼은 "뒤로 가기 화살표로 표현하는지, x 표시를 사용해야 하는지 "와 같은 부분을 작성해 팀원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현재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현재 '차로'서비스는 Ios,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획과 디자인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구현하지 않았던 3순위 기능과 QA에서 오류난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출시 이후 계속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드라이브 코스 공유 서비스

드라이브 코스 공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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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기획
런칭Ing
드라이브 코스 공유 서비스 차로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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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명: 차로
프로젝트 설명:
'차로'서비스는 드라이브 코스 공유 서비스입니다. 다른 사람이 직접 경험한 흔하지 않은 드라이브 코스를 구경하고 직접 다녀온 코스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맡은 역할: PM
활동 기간: 2021.06~진행 중
참여한 인원: PM및 기획 2, 디자이너 2, Ios 개발자 3, 안드로이드 개발자 3, 서버 개발자 2
기여한 부분:
  1. 와이어프레임 구현 후 팀원에게 공유
  1. 디자인, 개발을 고려하여 기능명세서 작성
  1. 기간 안에 완성할 수 있도록 계획
  1. 협업 툴을 사용하여 효율적인 협업 방법 제시
  1. 회원가입 정책과 소셜 로그인 정책 조사
  1. 다양한 APP 서비스, 기능 분석
  1. 팀원 진행 상황 파악 및 문제 발생 시 의견 조율 및 기획 수정
  1. 기획서를 바탕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점검
  1. QA 진행
  1. 1차 서비스 배포 후 사용자 인터뷰 진행
인터뷰를 통해 드라이브 과정에서 불편함을 포착했어요
코로나19로 드라이브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였고 드라이브 과정에서의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며 드라이브 코스를 검색하는 과정과 드라이브를 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포착하였습니다. 드라이브 코스 검색 과정에서는 광고와 이미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에 대한 정보만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는 과정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때 목적지 기준의 최단 거리를 보여준다는 점과 주차공간과 드라이브 코스의 난이도를 알 수 없다는 불편함을 파악했습니다.
포착한 문제는 이렇게 해결했어요_서비스 탄생 과정
인터뷰를 통해 포착한 드라이브 과정에서 불편함을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광고 및 이미 유명한 드라이브 콘텐츠에서 벗어나 경험한 자들의 드라이브 코스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로서 역할을 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드라이브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목적지 중심의 최단 거리가 아닌 경로를 보여주고 주차 공간, 운전 주의사항 등 운전자가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렇게 드라이브 코스 공유 커뮤니티는 '차로'라는 이름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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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는 3가지 핵심 기능에 드라이브 과정의 편리함을 담았어요
'차로'의 핵심 기능인 구경하기, 작성하기, 검색하기를 통해 편리한 드라이브 과정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구경하기를 통해 사람들이 실제로 경험한 드라이브 코스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뿐만 아니라 주차공간, 주의사항 등의 드라이브에 필요한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작성하기를 통해 직접 다녀온 본인만의 드라이브 코스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색하기를 통해 원하는 지역과 테마를 선택해 맞춤 드라이브 코스를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를 지도를 작성하는 과정을 깊게 고민했어요
'차로' 서비스는 드라이브 코스 공유가 핵심 기능입니다. 드라이브 코스를 공유하고 싶은 작성자가 의도한 대로 지도에 경로를 표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사용자가 의도한 대 코스를 지도에 표현하면서, 서비스의 목적이 잘 드러낼 수 있도록 깊게 고민했습니다. 또한 지도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개발 한계로 인해 기획을 계속해서 수정을 거친 결과물입니다. '차로'의 모든 기능은 깊게 고민한 결과이지만 특히 '지도 표현'을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습니다. 그래서 '지도 작성'의 고민 과정을 아래에 담아 보았습니다.
드라이브 코스 작성 시 지도에 경유지 추가해 의도한 대로 코스를 표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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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경유지를 추가할 수 없어요. 경유지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통해 경로 확인 후 추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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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코스를 공유하고 싶은 작성자의 의도대로 표현하기 위해 경유지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최초 지도 작성 시 경유지 추가 버튼을 비활성화했습니다. 사용자는 경유지 추가 기능을 서비스의 의도와는 다른 용도로 활용 할까 우려되었습니다. 저희는 어떤 장소, 맛집 등을 소개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들린 장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성자가 드라이브 코스를 작성하면서 드라이브 코스 소개라는 본질을 잊고 맛집과 같은 드라이브와는 관련 없는 장소를 추가할 수 있겠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이후에 맛집이나 호텔 등 광고를 하는 서비스로 변질되는 것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저희는 사용자가 출발지와 목적지만을 입력해 표현된 경로를 확인하고 의도한 대로 나오지 않았을 때만 경유지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경유지는 2개만 추가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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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지는 3개 이상 설정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출발지와 도착지를 잇는 경로는 많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유지를 1,2개 추가만으로 원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많이 추가하지 않게 제한을 두었습니다.
둘째, 지도 사용 횟수 제한으로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T-map 지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T-map에서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나타내는 데 개수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출발지-경유지-도착지가 하나의 드라이브 코스가 아니라 출발지-경유지, 경유지-도착지로 2개의 코스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한정된 양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3개 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횟수 제한을 두게 되었습니다.
완벽함보다는 핵심 기능을 위주로 구현 후 사용자의 목소리를 들었어요
notion image
완벽하게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더라도 핵심 기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기능 명세서에 1 순위, 2 순위, 3 순위로 기능을 구분하고 1,2순위까지 디자인과 개발 후 1차 배포를 진행했습니다. 베타서비스를 사용자에게 배포하고 인터뷰를 통해 기획 의도대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지도 작성 과정이 헷갈린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지도 작성 과정을 소개하는 메시지를 추가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하는 사진에서 몇 장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사진 개수를 나타내었습니다. 기획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수정하였습니다. 현직 디자이너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수정했습니다. 저희 서비스에는 '뉴모피즘' 디자인이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글을 확인하는 부분에서의 뉴모피즘이 쓰인 부분이 버튼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버튼이 아닌 부분에는 뉴모피즘을 약하게 넣거나 삭제하는 방향으로 수정했습니다. 출시하기 전 인터뷰를 통해 사용자 검증을 해볼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기능 명세서를 바탕으로 QA를 진행했어요
1 순위, 2순위로 정한 기능 구현을 마친 후 기능 설계서를 바탕으로 의도한 대로 잘 구현이 되었는지 QA를 진행했습니다. 이전과 다음 버튼을 눌렀을 때 의도한 화면으로 넘어갔는지, 팝업창이 알맞은 곳에서 뜨고 있는지 등 기능 설계서를 바탕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디자인 부서 팀원은 의도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구현이 되었는지 확인했습니다. 의도한 대로 그림자가 들어갔는지, 색상 차이가 있는지 등 디자인 중심으로 확인했습니다.
온/오프라인의 혼합된 협업 방식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고민했어요
저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합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소통과 협업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툴을 사용했습니다. 소통은 '게더타운'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팀원들이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있는 모든 팀원이 접속하고 서로 스피커는 항상 켜놓도록 요청했습니다. 작업 중 질문이 있거나 논의 사항이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고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문서는 'Notion'을 이용하여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든 부서는 notion을 활용해 진행 상황을 공유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lack을 활용하여 일과 일상의 대화를 분리했고 pc로 접속하지 않고도 협업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 있는 팀원들이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능설계서는 개발 ,디자인 부분까지 고려해 상세하게 작성했어요
notion image
기능 명세서를 작성할 때 개발과 디자인 2가지 관점을 고려해 상세하게 작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경고창을 나타낼 때는 팝업창과 토스트 메시지 중 어떤 방식을 사용할 것인지와 같은 개발적 부분도 함께 작성했습니다. 토스트메시지를 띄운다면 몇 초 띄우고 사라지는지, 글 작성에서 몇 자로 제한을 둘 것인지, 제한 범위 이상 글을 작성 시 경고 메시지를 나타낼 것인지, 더 이상 써지지 않도록 구현할 것인지 등 상세히 기획했습니다.
개발뿐만 아니라 디자인 관점에서도 상세히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닫기 버튼은 "뒤로 가기 화살표로 표현하는지, x 표시를 사용해야 하는지 "와 같은 부분을 작성해 팀원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현재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현재 '차로'서비스는 Ios,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획과 디자인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구현하지 않았던 3순위 기능과 QA에서 오류난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출시 이후 계속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